줄거리
(역순으로 첫번째에 주내용의 20년 후가 나온다)
독일 함부르크 행 비행기에서 어떤 음악(노르웨이의 숲)을 듣고 주인공이 고통스러워 한다. 그 후 비행기에서 내리며 지난 20년전 추억을 떠올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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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기츠키가 유일한 친구였다.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인 나오코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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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기츠키와 당구를 치게되고, 참패를 한다. 집으로 돌아가 기츠키는 차안에서 자살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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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오코와 나 사이를 이어주던 기츠키가 없어지니 자연스레 나오코와 멀어지게 된다.
(말:죽음은 삶의 반대편이 있는것이 아닌 삶에 내제되어 있다. [기츠키를 떠올리며 말했다.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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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날 나오코를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서로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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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날 나오코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여 다시 멀어지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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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생활을 하면서 미도리라는 후배가 다가와 친해지게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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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오코에게 자신이 머물고 있는 병원(요양원)에 놀러오라고 편지가 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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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양원에 놀러가 나오코와 룸메이트인 레이코를 만나게 된다. 요양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떠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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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마다 나오코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미도리와 데이트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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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도리와 나의 성격이 잘맞는거 같다고 미도리가 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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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때부터 나오코의 상황이 악화되어 레이코가 대신 편지를 보내준다. 내용은 나오코의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해 거처를 옮긴다는 내용이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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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후 레이코를 통해 나오코의 부고 소식을 전해들었다. 거처를 옮기기전 짐을 정리하기 위해 원래 머무르던 곳에서 레이코와 함께 자던 나오코는 한밤중 돌연 사라지고 5시간 뒤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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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돌연 여행을 다니며 한달을 보냈다. 돌아오고는 자신의 몰골을 보고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. 레이코에게 편지가 와있었고 그 편지를 읽고 레이코에게 전화했다. 레이코는 병원을 떠나 지방의 피아노 선생님이 되겠다 마음먹고 마지막으로 나를 보러 온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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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와 레이코는 둘이서 나오코의 장례식을 치르고 레이코는 다음날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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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도리에게 외롭다 전화를 하고 미도리는 반겨주었다
느낀점
해설없이 소설에서 무언갈 안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인것 같다.